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대학교 순위입니다. 대학의 전반적인 명성과 학문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 순위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죠.
또한, 미국 명문 대학을 대표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여전히 전 세계 수험생들에게 로망이자 목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대학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사이트들과 아이비리그란 무엇인지, 어떤 대학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진: Unsplash의Xiangkun ZHU
세계대학 순위를 제공하는 기관은 다양하지만, 신뢰도와 공신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으로 많이 참고되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shanghairanking.com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일컫는 명칭입니다.
처음에는 스포츠 리그의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미국 최고 명문대학군을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들 대학은 공통적으로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 | 매사추세츠주 | 1636 | 세계 최초의 사립대학, 법학·의학·경영학 명성 |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 코네티컷주 | 1701 | 정치학, 역사, 예술분야 강세 |
프린스턴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 뉴저지주 | 1746 | 학부중심, 수학·물리학 우수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 펜실베이니아주 | 1740 | 와튼스쿨(경영대학)이 유명 |
컬럼비아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 뉴욕주 | 1754 | 저널리즘, 국제관계 전공 강세 |
브라운대학교 (Brown University) | 로드아일랜드주 | 1764 | 개방형 커리큘럼(자유전공제도) 운영 |
다트머스대학교 (Dartmouth College) | 뉴햄프셔주 | 1769 | 인문계 중심, 학부 친화적 교육환경 |
코넬대학교 (Cornell University) | 뉴욕주 | 1865 | 공대, 농업, 호텔경영학 우수 |
아이비리그는 입학률 4~7% 수준의 초경쟁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EFL, SAT/ACT, GPA 등 기본적인 성적 외에도 에세이, 리더십 경험, 봉사활동, 추천서 등 종합적인 평가가 중요합니다.
아이비리그 외에도 스탠퍼드, MIT, 칼텍, 시카고대 등은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않지만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명성을 가진 미국 명문대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아이비리그냐 아니냐’보다, 전공 적합성, 연구분야, 환경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해외 유학을 준비할 때는 단순히 유명 대학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공과 학문적 목표, 커리어 방향에 맞는 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해외대학교 순위 사이트들은 정보를 분석하고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비리그는 미국 명문 교육의 상징이지만, 그 외에도 훌륭한 대학은 많습니다.
세계는 넓고,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현명한 정보 탐색과 목표 설정으로 여러분만의 최적의 대학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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